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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굽이굽이 옛길을 따라 사천의 역원(驛院)을 거닐다
시간의 이끼가 두껍게 쌓인 옛 지지를 펼치면, 까마득한 조선(朝鮮)의 날에 사천 들녘을 넘나들던 마방의 방울 소리와 길손들의 밭은 숨소리가 아련히 들려오는 듯하다. 한양으로 올라가던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 화재로 어려움 당한 이웃에 훈훈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

사천시 사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곽석도)에서는 지난달 31일 원인 모를 화재로 올가을에 수확한 농산물은 물론 농기계와 농자재 등이 모두 소실되고 화재 진화 시 당한 상처로 병원에 입원한 사남면 용두마을 새마을지도자 김종연(42세) 씨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경작 중인 7ha 농지에 밀 파종작업을 대신해 주어 큰 감동을 주고 있다.
한편, 문홍규 사남면장은 “사남면 직원을 비롯한 7개 기관단체에서도 600여만 원의 성금을 전달, 아픈 마음을 함께 하고 있으며 이러한 안타까운 소식이 알려지자 관내 각 기관 단체에서의 훈훈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10년 11월 18일 11시 03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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