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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테러든 반드시 제압한다’ 3훈비, ‘테러와의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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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3훈련비행단은 지난 16일과 18일에, ‘유형별 지상테러 대비훈련’을 실시했다.
기지 내에 발생할지 모르는 기습 테러상황시 즉각적인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이번 훈련에서 3훈비 화생방지원대와 헌병대대 요원들은 부대내 시설에 화학물질이 노출된 경우와 적의 폭발물 적재차량이 기지공격을 시도, 경계초소가 폭발한 경우를 각각 가정하여, 즉각적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하는 절차를 완벽히 숙지하였다.
16일 펼쳐진 화생방테러 대비훈련에서 3훈비 화생방지원대 요원들은 우편물을 통해 부대에 반입된 화학물질로 인해 벌어진 긴급상황에서 정찰조와 제독조로 구성된 신속대응팀을 투입, 화학물질이 누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최단시간내에 이를 제거하는 임무수행절차를 연습하였다.
이어서, 18일 실시된 폭발물 차량 기지기습테러 대비훈련에서는 최초 테러상황을 인지한 초병의 긴급 메시지를 지휘계통에 따라 보고한 뒤 적과의 교전에 돌입, 소탕하는 절차와 전투장갑차에 탑승한 소대원들 간의 수신호에 따른 작전수행능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였고, 공포탄과 연막탄, 연습용 수류탄등을 동원하여 실전 못지않은 강도 높은 훈련을 펼쳤다.
특히, 헌병대대는 전투장갑차의 외부에 부착하여 장갑차의 이동시야를 기지작전과에 설치된 대형모니터로 송출, 실내에서도 작전상황파악을 가능케 하는 이동형CCTV 장비와 테러진압요원들 간의 무선교신체계 운용능력을 함께 점검하며 위급상황이 발발하였을 때, 신속하게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한 단계 향상시키며 이 날 훈련을 마무리 하였다.
이 날 훈련을 주관한 헌병대대 임철의 소령(40, 사후94기)은, “대규모 병력이 동원되는 정규전이 아닌, 소수의 특수부대를 이용한 강습테러 상황에 초점을 맞춘 훈련이었다“며, ”앞으로도 유형별 맞춤테러 훈련을 반복하여 대테러 작전절차를 숙달하고, 공군의 핵심시설인 비행기지를 적의 테러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공군 제3훈련비행단은 지난 22일(화), 사천경찰서와 소방서,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사천공항 합동對테러 훈련’을 실시하여 정부기관과의 對테러작전 합동성을 강화하는데에 박차를 가했다. 2011년 02월 24일 11시 26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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