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사천시 1조 원 예산 시대 개막 “흔들림 없는” 행정력 집중 필요
사천시가 사상 처음으로 당초예산 1조 원 시대를 열었다. 2026년 당초예산이 전년 대비 10.48% 증가한 1조 51억 원 규모로 편성됨에 따라 사천시는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를 넘어 인구 ......

『 삼천포수협 주변 일방통행로 해제 』

사천시는 삼천포수협주변 일방통행로 지정된 대영상회에서 대운장식까지 구간 100m에 대해 오는 4월 초순경부터 양 방향 통행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양 방향 통행에 앞서 해제구간에 대해 사천경찰서와 합동 점검을 할 계획이며, 원활한 차량소통을 위해 주정차 질서 확립 방안, 노상적치물 정비대책, 노면 안전표지 철거와 정비,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등을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일방통행로 해제권자는 지방경찰청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 심의사항이며 일방통행로 해제에 따른 현수막 게첨과 홍보전단을 서부시장과 주변상가 등에 배부하여 시민의 혼란을 최대한 줄일 계획이며, 외래객과 주민의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2011년 04월 07일 13시 27분 /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