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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ce Challenge 2011 경남 중·서부 예선대회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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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향한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제33회 Space Challenge 2011 경남 중·서부지역 예선대회가 지난 9일(토),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날 대회에서는 글라이더와 고무동력기, 물로켓 등 3개 부문별로 초등 1부(1~4학년), 초등 2부(5~6학년), 중등부, 고등부로 나뉘어, 진주, 사천, 창원, 마산, 통영 등지에서 참가한 경남 중·서부지역 학생 총 419명이 손수 제작한 모형항공기와 물로켓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공군 제3훈련비행단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대회관계자, 참가선수들의 힘찬 개시 비행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군악대 연주와 사물놀이 공연 그리고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운용중인 KT-1 항공기 시범기동 등의 특별행사가 펼쳐져 대회를 찾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특히, 이날 시범비행에서 KT-1 항공기는 배면비행 및 4회 분할 회전 기동, 항공기의 가속도에 의해 조종사가 자신 몸무게의 5배 압력을 받는 수평 급선회 기동, 정면에서 수직원을 그리는 LOOP 기동 등 다양한 고난이도의 기동들을 선보였으며 세계 최고의 성능을 지닌 국산훈련기인 KT-1의 위용을 과시하여 관객들의 탄성과 박수를 자아냈다.
또한, 올해 대회부터 새롭게 추가된 예선대회 물로켓 경기는 참가학생들의 큰 관심속에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실제 로켓의 원리를 접목하여 제작한 물로켓으로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이 밖에도 공군 제3훈련비행단은 대회 참가선수들과 관람객들에게 TA-50, T-50, 터키수출용 KT-1 항공기 전시, 장갑차, 항공무장 전시, 조종복 입고 사진 찍기, 전투시뮬레이터 체험, 페이스페인팅, 먹거리 장터 등의 각종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해 대회의 흥을 돋우었다.
아울러 3훈비 소속 보급대대에서는 인근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인 애광원 가족들을 기지로 초청하여 기지견학과 대회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주민과 공군이 하나가 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지역주민과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 신뢰를 증진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성적은 지난 11일 공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각 부문·종목별 입상자는 5월 28일(토),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 참가해 전국에서 예선을 통과한 쟁쟁한 출전자들과 또 한번 실력을 겨루게 된다. 2011년 04월 14일 11시 36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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