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도덕성 외면한 출마 선언 시민의 명예는 어디에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으로 시장직을 중도에 상실했던 인사가, 최근 사면, 복권을 등에 업고 다시 시장 출마를 선언하면서 지역사회에 큰 논란과 ......

『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집중단속 』

사천시는 장애인의 공공시설 이용에 편의를 제공하고자 지난 5월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관내 공공기관, 공중이용시설, 대형마트 등을 중심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일제 단속을 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과 4월말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홍보와 계도위주로 위반차량단속을 진행하였으나 여전히 불법주차가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어 장애인에 대한 시민 인식개선과 장애인 이동편의 보장을 위하여 지난 20일부터는 장애인 주차단속 도우미 6명의 집중 단속과 함께 위반자에게는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와 더불어“장애인 이동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시각장애인 통행 안내 점자블록과 인도의 턱낮춤 구간에 불법 주차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본인용 또는 보호자용 주차가능표지를 부착하고 있는 장애인용 차량에 장애인 본인이 운전하거나, 보행상장애인이 탑승하고 있어야 주차가 가능하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11년 06월 02일 11시 28분 /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