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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꺼져버린 동 지역 경제 불씨, 공약 사업 향촌동 산단 조성으로 되살려야!
사천시의 지형은 통합 이후 오랜 세월동안 미묘한 지역적 균형과 갈등 속에 숨결을 이어왔다. 특히 동 지역(구 삼천포)주민들에게 시정(市政)의 향방은 단순한 행정 서비스의 만족도를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 경남로케이션 촬영물 홍보·수익 동시에 』

  최근 TV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삼성 이미지 광고가 있다.
삼성 서초동 사옥을 중심으로 서울의 야경을 시간대 별로 촬영한 타임랩스 (Time Lapse간헐촬영) 영상이 삽입된 이 광고의 마지막 장면은 ‘스톡 동영상’을 사용한 것이다. 15초 분량의 광고 중 오직 3~4초 동안만 노출된다. 그리고 그 영상의 원작자는 이 짧은 영상으로 50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발생시켰다.
‘스톡 동영상’이란 주제별, 컨셉별, 스타일별로 사전 제작된 동영상을 고객이 원하는 컨셉에 맞춰 동영상을 구입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국내에서는 두산인프라코어, SK에너지, 대한항공 외 삼성, LG 등 주로 국내 유수 기업들과 전국 각지 지자체의 TV CF 및 홍보 영상의 소스로 사용되고 있는 평균 10~20초의 동영상 클립이다.
(사)경남미디어영상위원회가 이러한 스톡 동영상과 이미지 및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작, 유통하는 회사인 게티이미지(Getty Images)와 경남도의 로케이션 영상 콘텐츠 공급 및 판매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경남미디어영상위원회는 전 세계 100여 국의 게티이미지 판매망을 통해 경남의 로케이션 동영상을 판매, 새로운 수익 대안을 마련하고, 해외 클라이언트에게 경남미디어영상위원회의 경상남도 로케이션 촬영물을 소개 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됐다.
한편 경남미디어영상위원회는 로케이션 동영상만이 아닌, 세계적인 인터넷 사진 사이트인 플리커(http://www.flickr.com)를 통해 760여장의 로케이션 이미지를 게티이미지에 등록해 작품의 사용권을 부여한 바 있다. 로케이션 이미지의 경우 장당 $325(한화 35만원)에 거래됨에 따라 플리커에 등록된 경남미디어영상위원회의 로케이션 이미지 콘텐츠들은 약 2억6000만원 상당의 가치를 지니게 된다.
로케이션 동영상 콘텐츠에도 사용권을 부여하게 된 경남미디어영상위원회는 동영상 소스 1클립 당 전 세계 TV광고 방영 시 최고 630만원, 국내 TV광고 방영 시 최고 378만원의 가격으로 판매가 가능하게 됐다.

2011년 06월 09일 11시 22분 /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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