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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 송포교차로 평면 교차로로 바꾸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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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에 준공한 국도3호선 송포교차로의 터널형 도로를 평면 교차로로 바꿔야 한다는 여론 확대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시공과정에 여러차례의 시민 건의와 시위 등을 묵살하고 강행한 나머지 최근 들어 잘못된 여론이 비등하자 삼사모(삼천포사랑모임, 회장 문옥상)가 발벗고 나서면서 시민운동으로 확산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9일 오전 11시 JC삼천포회관에서 정만규 시장을 비롯 개발국장, 도로교통과장 등 실무진과 삼사모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도3호선 송포교차로 설치 및 개량공사 추진사항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송포동의 박스형 터널 교차로를 평면교차로로 바꾸어 달라는 요지였다. 먼저 삼천포사랑모임회는 송포교차로는 삼천포항으로 들어오는 제일 처음 관문인 주도로가 반대로 되어 주도로인 삼천포항은 박스형 터널로 진입하게 되어 있고 남해 방향이 주도로화 되어 있어 출향인 또는 관광객, 심지어 공무원들까지도 남해 방향으로 진입해서 되돌아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지적하면서 송포교차로는 반드시 평면 교차로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시공과정에서도 수차 시정 요구를 하고 심지어 1인 시위까지 벌였으나 관철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 “오는 8월 준공 예정인 삼천포신항만이 국제무역항으로서의 제 기능을 할때 박스형 진입이 불가능 하므로 지금이라도 평면화 되어야 주도로로서의 역할이 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지금의 삼천포 진입 박스터널형 2차선은 시공과정 등에 야기된 민원들을 피하기 위해 “눈감고 아웅”하는 식에 불과하다고 비꼬면서 강력히 비난성 발언들을 했고 당초의 계획은 구.진삼철도를 확장하여 삼천포항으로 진입하게 되었던 것이 어떤 연유로 선로변경이 되어 예산면에서도 낭비성 신도로 개설이 되었는지에 대한 해명도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김태웅 삼사모 부회장은 “시에서 계획중인 죽림 삼거리에서 송포교차로까지의 4차선 확장 공사는 송포교차로 개선이 없이는 안된다”며 “만일 밀어 붙이기식 강행을 한다면 시민의 서명운동은 말할 것도 없고 중앙관계 부서에까지 방문 시위도 불사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1년 06월 16일 12시 00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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