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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 농업기술센터, 『딸기 고설베드 이용 토마토 저단 밀식재배 기술』 개발 』
농촌진흥청은 딸기를 재배하지 않는 단경기에 딸기 고설베드를 이용해 토마토 저단밀식 재배에 성공했다.
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 영농현장의 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지방농촌진흥기관과 협력하여 전국 토마토 강소농 농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딸기 고설베드 이용 토마토 저단 밀식재배』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현장공동연구 평가, 사천 대추토마토 사례, 토마토 생산기술 등 발표가 있었으며, 딸기는‘09년 재배면적 6,313ha, 생산액 8,575억 원으로 채소 생산액의 11%를 차지하는 중요 작물로 최근에는 고설베드를 활용한 수경재배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고설베드를 이용한 딸기 재배는 농업인의 악성노동 해소에 매우 효과적이어서 딸기 농가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으나 시설비가 많이 들어 재배 농가에 부담이 되고 있으며, 딸기는 9월에 정식해 이듬해 4~5월에 수확이 완료되므로 약 4개월의 재배되지 않는 단경기에 알맞는 작물이다.
이에 농촌진흥청과 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사천지역 농가에 딸기를 재배하지 않는 단경기에 딸기 고설베드를 이용해 토마토 유묘적심 2줄기 재배기술을 적용하여 방울토마토를 4개월 동안 재배한 결과, 10a 당 총 3,000kg을 수확해 1,200만원의 추가 순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토마토 유묘적심 2줄기 재배기술은 토마토 본잎 2~3매 시기에 떡잎만 남기고 적심한 후 떡잎사이에 발생한 2개의 신초를 15~25일 육묘해 정식하여 재배하는 기술로 유묘적심 후 2줄기 재배는 정식 주수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어 육묘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1주당 수량이 외줄기 재배에 비해 늘어난다는 이점도 가지고 있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식일)는 새로 개발한 고설베드를 이용한 토마토 저단밀식 재배 기술을 사천을 비롯한 전국에 보급할 계획이다. 2011년 07월 14일 11시 30분 / 농어업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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