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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관 도지사 삼천포 수산시장 민생 탐방 』
도정을 맡은지 1년을 맞은 김두관 도지사가 지난 6일 오전7시쯤 삼천포 수산시장 골목골목을 누비며 영세상인들의 손을 잡으며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사진)
이 자리에는 정만규 사천시장과 강기갑 국회의원, 박동식, 조근도, 김경숙 도의원 등이 동행 했다.
김지사는 예정시간 보다 빠른 6시45분쯤 현지에 도착 가게마다 들여다 보고 인사를 하며 손을 잡고 격려를 했다.
또 노점상들도 일일히 살피며 격려하고 70을 훨신 넘겨 보이는 할머니가 팔고 있던 마른 멸치를 사자 할머니는 덤으로 멸치를 더 넣어주며 넉넉한 인심을 보이자 김지사는 손을 쓰다듬으며 정담을 나누기도 했다.
옛날 같으면 활어시장을 비롯 선어, 건어 시장이 소비자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으나 한산한 골목길은 소비자들 보다 오히려 지사 일행으로 좁은 어시장길이 꽉 찼다.
한시간여의 탐방을 마치고 예약된 장소에서 조찬을 했다. 이 자리에서 장평국 서부 상인회장은 년간 4억2,000여만원에 이르는 항만부지 사용료로 상인 1인당 150~200만원의 부담을 안고 있다며 국회의원, 도지사, 시장이 이의 경감책에 대해 고민해 달라고 했다.
이에따라 정만규 시장도 삼천포수산시장 현대화 사업에 소요될 예산 50억원 중 33억원은 확보되어 있으나 추가17억원(광특 10억2,000만원, 시비 6억8,000만원) 중 시비 확보가 어려우므로 사천시의 열악한 재정형편을 고려 도비지원을 바란다고 건의 했다.
한편 이날 모시의원은 일행의 앞에서 상인들을 보고 “여러분 김두관 지사님이 오셨습니다. 박수를 쳐 주시고 악수도 한번 하십시오”라고 외쳐 마치 선거전을 방불케 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1년 07월 14일 11시 40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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