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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기술센터 사천탑라이스 판매협약 체결 』
사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식일)는 지난 20일 차량 통행과 방문객이 많은 남해고속도로 사천 상·하행선 휴게소에서 삼천포농협(조합장 박영실), 사천휴게소 YM21유통(소장 송재옥)과 공동으로 판매협약을 체결하고, 탑라이스 전문식당 지정 현판식을 했다고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한미·EU FTA 등 수입개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탑라이스 생산단지와 가공업체 삼천포농협과 협력하여 엄격한 재배기술, 저장, 가공, 생산유통으로 명품 쌀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고 있으며, 2011년에는 최고품질의 원료곡 생산을 위해 5개단지(67ha) 68농가가 단일품종인 말그미로 조성하고 있으며, 농가교육을 통하여 차질없는 탑라이스 원료곡을 확보 생산할 계획이다.
사천휴게소 YM21유통 관계자는 “사천지역 쌀 소비 활성화 홍보와 농촌사랑 운동 실천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천 탑라이스(쌀)는 단일품종으로 농촌진흥기관의 탑라이스 생산기술 매뉴얼에 따라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재배기술, 저장, 가공, 생산된 고품질 쌀로 단백질 함량이 6.5%이하, 품종혼입이 없어야 한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11년 07월 28일 11시 06분 / 농어업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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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