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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경축전’23일 개막 』

  ‘2011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은 1011년 초조대장경 간행 천년을 기념해 오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45일간 합천군 가야면 주행사장과 해인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오는 23일 오후 2시 주행사장에서 ‘살아 있는 지혜의 숲이 열리다’라는 주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6일 오후 4시 30분에 거행되는 폐막식까지 천년 고려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문화·체험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먼저 주제전시관에 들르면 대장경천년관, 지식문명관, 정신문화관, 세계교류관, 세계시민관이 설치돼 대장경의 역사와 불교의 정신문화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알 수 있게 된다.
주제전시관의 다소 무거운 관람과는 달리 관람객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행사는 해인사 경내외 곳곳에 마련된다.
보리수 공연장에는 대장경문화 실크로드, 경남문화 페스티벌, 지혜의 놀이마당이 준비되고 천년의 마당에서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되며 야외공연장과 주 행사장은 천년의 지혜를 테마로 한 주제행사가 열린다. 축전기간 중 매주 토요일 마다 홍류동 계곡을 따라 해인사를 오르는 길목과 경내에서 특별행사가 개최돼 축전의 품격을 높인다.
대장경축전 주최인 경남도와 합천군, 해인사의 관계자들은 세계문화유산인 대장경의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알려 우리 문화의 우수성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심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견하고 있다.
45일간의 행사기간에는 국내외에서 150만 명의 관람객이 찾아 3283억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거두게 될 것이라고 주최 측은 내다보고 있다.

2011년 09월 22일 11시 08분 /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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