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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이해강사 파견수업 』
사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분자)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천읍에 위치한 동성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문화이해 수업을 했다.
이 사업은 출신국별 선생들이 자기나라문화를 직접 학생들에게 알리는 것이 다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직접적으로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는 사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지정한 국제이해시범학교인 동성초등학교가 7월부터 꾸준하게 준비해온 것이다.
이날 수업은 일본과 중국을 대표하는 다문화강사가 4,5,6학년 전체 19개반을 대상으로 출신국에 대한 기본정보와 수도, 주거, 음식, 의상, 교통, 명절, 행사, 유명 유적지, 관광지, 놀이, 악기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 되었다.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와 일본 전통의상 유카타를 곱게 차려입은 강사들이 학교를 들어서는 순간, 학교 내 학생들의 눈을 사로잡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교실에 들어서자 장난을 치던 학생들도 집중하였으며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조금이라도 놓치지 않기 위하여 스스로 필기구를 꺼내 수업내용을 적는 적극성을 보였다. 학교측에서도 ‘학생들의 집중력을 끌기기 쉽지 않은데 이렇게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은 드문 일이다’며 사업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다문화이해강사 준꼬(일본)는 “고학년들이라 수업내용에 대한 이해도 잘하고 관심도 많고, 활동적으로 참여해주니까 오히려 내가 학생들에게 고마워요. 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사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10년 다문화이해전문강사 양성교육을 통해 총 10여명의 다문화이해강사를 양성하여 국·공립 학교, 유치원, 그리고 도서관 등에서 수업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도 동성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아동들을 만날 예정이다. 2011년 09월 29일 12시 27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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