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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中企 “일할 사람이 없다” 』 도내 중소기업 3곳 중 1곳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의 ‘2011 경남 중소기업 인력채용동향조사’에 따르면 경남지역 중소기업 중 67.9%는 ‘인력이 부족하다’고 호소했고, 부족인원은 업체당 평균 3.3명으로 조사됐다.
인력부족에 따른 인력충원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경남 중소기업체의 76.4%가 채용계획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평균 채용예정인원은 3.8명으로 조사됐다.
경남 중소기업체들은 가장 실효성있는 채용방법으로 ‘고용센터 등 공공기관취업알선센터(33.9%)’를 꼽았고, ‘잦은 이직(22.5%)’과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 및 복지수준(22.2%)’때문에 구인난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력난 해소를 위해 선호하는 지원정책으로는 10곳 중 3곳 이상(33.9%)이 ‘고용시 보조금(장려금) 지원’이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왔다.
중기중앙회 경남본부 김기훈 부장은 “정부의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노력에도 불구하고 일선 중소기업 현장은 국내근로자의 취업기피현상으로 여전히 인력채용에 어려움을 겪는다”면서 “청년실업문제 등 이른바 ‘고용 미스매칭’을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고 했다.
최근 경남 중소기업체의 인력수급현황은 ‘부족상태’ 67.9%, ‘적정상태’ 31.1%로 절반 이상이 인력수급이 부족하다고 응답했다.
기업유형별로는 내수기업(72.9%)이 수출기업(63.7%)보다 부족하다고 응답해 내수기업의 상대적 인력난이 드러났다. 가장 구인난이 심한 직종은 ‘생산직(67.0%)’으로 확인됐다. 기업유형별로는 내수기업이 생산직(77.7%), 사무직(13.8%) 순이지만 수출기업은 생산직(57.5%), 연구개발직(20.0%)으로 나타나 인력지원 정책추진에 있어 기업유형별로 세분화된 정책추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도내 중소기업 10곳 중 7곳 이상(76.4%)은 올해 말까지 채용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유형별로는 내수기업(77.0%), 수출기업(75.8%) 모두 인력 채용계획이 있고, 채용 예정인원은 전체평균 3.8명이다.
중기중앙회 경남본부는 “채용계획이 있는 중소기업이 적기에 부족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며 “인력난 해소를 위해 선호되는 지원정책으로는 10곳 중 3곳 이상(33.9%)이 ‘고용시 보조금(장려금) 지원’이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설명했다. 2011년 10월 27일 11시 38분 / 경제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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