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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업 사천시지부 음식문화 개선추진위 개최 』
(사)한국음식업중앙회 사천시지부(지부장 김인갑)에서는 지난달 25일 지부 회의실에서 2011년도 음식문화 개선운동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선 전회 회의사항 보고, 음식문화 개선운동 추진실적 보고에 이어 의안으로 2011년도 모범음식점지정(신규, 재지정) 심의를 했다.
주요업무 보고에서는 지난 5월30일 산청군 경호강 일원에서 열린 경남향토음식 경연대회에 참가해 창작요리 고등부에서 정지연(삼천포여고)이 참복해전전골을 출품 금상을 차지하고 향토요리 단체전에서는 정가네 횟집 정은양 외 2명이 은상을, 향토요리 개인전에서는 아카사카(김황길)가 생선회 요리 및 해산요리를 출품해 동상을 차지했다.
또 사천향토음식축제를 수산물 축제장에서 함께 가지고 수산물 창작요리경연대회를 가져 1,000여명이 운집한 축제장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의안으로 2011년 모범음식점 지정(안)을 심의 했다. 2011년 모범음식점은 88개 업소가 있다. 2011년 들어 신규신청 16개 업소와 재신청 79개업소 총98개 업소에 대해 심의한 결과 신규신청 업소로서 체납된 1개 업소를 제외한 97개의 업소를 모범업소로 지정 의결했다.
특히 사천시지부가 권장하고 있는 위생복 착용에는 위생모 착용이 돋보여 타시군 업소에서 견학 등 빈번한 내왕이 치뤄지고 있음을 밝혔다.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1년 11월 03일 11시 15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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