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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지만 꿈이 큰 학교 축동초등학교 입학식 』

매년 3월 초 입학시즌이 되면 규모가 큰 도시 학교의 입학식은 많은 학부모가 경쟁과 긴장 속에서 치루지만 사천시 축동면 축동초등학교(교장 강준실)에서는 이색적인 입학식이 펼쳐져 그 모습을 스케치 하였다.
지난 2일(10시 30분) 입학식에는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총동창회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학생 7명이 선배들의 예와 환호를 받으며 입장하여 학교장으로부터 가슴 벅찬 입학허가를 받았다. 입학생들은 학교장의 축하선물, 학부모, 선배들의 축하선물은 물론, 책과 친구를 맺어준 영광까지 안았다. 총동창회에서 준비한 학용품선물세트(장학회장 차재도 제공)와 총동창회에서 지급한 어깨동무장학금(개인별 500,000원)을 지급하면서 입학생이 늘어 모교를 살릴 수 있다며 장학 사업을 더 활발히 할 수 있게 되어 희망에 부풀었다.
이어진 재학생 언니들이 정성껏 준비한 사탕목걸이를 목에 걸어주고, 황금 빛 찬란한 왕관을 씌워 손가마를 태웠더니 “나는 왕이로소이다!”를 크게 외치며 퇴장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어른들은 정말 대견스러워했다.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하는 동안에 저렇게 밝고 씩씩하게 자라기를 소망했고, 한편 강준실 교장선생께서는 우리의 희망이요, 꿈이요, 보배인 어린이들을 축동초등학교의 좋은 환경에서 티 없이 밝고 튼튼한 어린이로 기를 것을 약속했다.

2012년 03월 08일 12시 56분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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