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도덕성 외면한 출마 선언 시민의 명예는 어디에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으로 시장직을 중도에 상실했던 인사가, 최근 사면, 복권을 등에 업고 다시 시장 출마를 선언하면서 지역사회에 큰 논란과 ......

『 자활공약 실천 매니페스트운동 펼쳐 』

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와 남해(센터장 이현호), 사천(센터장 최인태), 하동(센터장 박일현) 지역자활센터에서는 자활공약 실천 매니페스트운동을 펼쳐 새누리당 여상규 후보, 통합진보당 강기갑 후보, 무소속 이방호 후보로부터 빈곤계층 복지 및 자활공약 실천 서약서와 함께 5개 분야 25개 부문의 공약을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받아 “빈곤계층 복지를 위한 공약 실천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 지원키로 하였다.
지역자활센터는 전국에 247개 지역자활센터가 있으며, 경남지역에는 20개 지역자활센터에 2천5백명의 실무자와 참여자가 자활자립을 위해 ‘자활근로사업’ ‘자활공동체사업’ ‘돌봄 사회서비스 사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남해/사천/하동 지역에는 7백여명이 종사하고 있다.
이번 자활공약 실천 매니페스트 운동의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빈곤 보호와 극복을 위한 자활사업 참여 범위 확대. 둘째, 탈수급을 두려워하지 않고 일 할 수 있는 개별 급여 도입. 셋째, 보다 많은 저소득층 근로자에게 근로장려세제 적용. 넷째, 빈곤층에게 양질의 사회적 일자리 제공 강화. 다섯째, 일하는 행복을 찾기 위한 자활사업 지원 시스템 개편 등으로 5개 분야 25개 부문이다. 특히 경남지역 공약으로는 경남지역 자활 인프라 구축 및 교육기반 조성으로 첫째, 경남지역자활센터 건물 신축 확대. 둘째, 빈곤계층의 자활능력 향상 교육을 위한 ‘경남자활자립지원관’ 설치. 셋째, 경남공역자활센터 유치 등이다.

2012년 04월 05일 10시 20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