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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레임이 있는 기차여행 “비토섬 사랑이야기” 관광상품을 잡아라! 』

  사천시는 “설레임이 있는 기차여행, 비토섬 사랑이야기”라는 새로운 철도관광패키지상품을 개발하여 외래객 유치에 발 벗고 나섰다.
“설레임이 있는 기차여행, 비토섬 사랑이야기”는 그동안 한국철도공사에서 열차 이용율 향상을 위해 열차 관광상품 개발 등 관광마케팅 사업에 전력을 쏟고 있는 점에 착안하여 코레일과 공동으로 새로운 기차관광 상품을 개발한 것이다.
이는 사천시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코레일 관계자와 여행업체 관계자들을 함께 초청하여 정기적으로 관광 팸투어를 실시하는 등 코레일 측에 그동안 많은 공을 쌓아왔던 결과여서 철도 여행객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관광객을 유치 할 수 있는 새로운 활로를 개척 하였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으며 이를 계기로 코레일과 상호 협력하여 다양한 관광 패키지를 운영한다면 철도관광이 사천시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설레임이 있는 기차여행, 비토섬 사랑이야기”는 부산·경남권 싱글 남여 25세~37세 미혼 남여를 승객으로 모아 부산 부전역에서 출발하여 남여가 함께 “사천시의 관광명소를 탐방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기회를 제공해 결혼까지 인연을 이어 가도록 하자”는 구상을 담고 있을 뿐 아니라 무궁화호를 이용 사천 완사역에 도착한 후 사천지역을 관광한 뒤 다시 열차를 이용 귀향한다는 계획이다.
이에따라 사천시는 오는 20일 처음 실행할 예정이다. 예약된 싱글 남여 30여명은 이날 오전 10시30분 부산 부전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출발해 오후1시30분 사천 완사역에 도착, 곤양 비봉내 마을 대나무 숲 체험과 다솔사와 비토섬을 탐방하고 사천대교와 선진리성, 조명군총을 거쳐 다시 완사역으로 돌아와 오후6시45분에 무궁화호 열차를 이용, 부산 부전역으로 되돌아 간다.
이 관광상품의 대상자가 대부분 직장인들임을 감안 6월 초순까지는 매주 주말에 시범 운영한 뒤 6월 중순부터는 매일 본격적으로 운영 할 계획이다. 또 코레일 부산 경남 본부는 상품이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을 경우 SBS 인기프로그램 “짝”을 사천지역에서 유치 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세우고 사천시와 협의도 해 놓은 상태다.
사천시 관계자는 미혼 남여들을 대상으로 자연스럽게 커플을 정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 “사천 비토섬에 가면 반드시 결혼이 이루어진다”는 인식을 심어 주는 것은 물론 사천의 관광 홍보도 병행하면서 사천을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시킬 계획”이라며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되는 관광상품”이라고 설명하면서 “앞으로의 관광객 유치 전략은 어느 한 분야에 집중시키기 보다는 바다와 철도 그리고 항공 등 우리시의 여건을 최대한 활용하여 다양한 관광 패키지를 선보이는 것만이 외래 관광객을 지속적으로 유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에서는 철도이용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는 12월 진주 KTX역 개통에 대비하여 중국 단동에서 인천항으로 입국하는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현재 삼천포항에서 제주간 페리호 운항을 하고 있는 두우해운(주)과 한국철도공사와 연계하여 진주KTX역을 통해 중국관광객을 사천시로 유치한다는 전략을 수립해 놓은 상태며 이와 관련하여 한국철도공사와 두우해운(주) 측과 철도요금 할인 등 구체적인 협의도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2년 05월 17일 11시 03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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