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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동초등학교 여수세계박람회 다녀와 』
전교생 35명의 소규모 농촌학교인 축동초등학교(교장 강준실)는 지난 9일 2012. 여수세계박람회에 체험활동을 다녀왔다.
테마가 있는 토요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전교생 35명이 함께 이번에 개통한 이순신 대교를 건너 엑스포 공원에 도착했다. 수많은 인파를 헤치고 예매로 아쿠아리움에 쉽게 입장 할 수 있었다. 먼저 수족관의 큰 규모에 놀라고 희귀한 해양 동물의 신기함에 입을 다물지 못한 채 아쿠아리움의 관람을 마치고 엑스포 해상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빅오와 잘 어울려 시간가는 줄 몰랐다. 오후 일정으로 해양생물관의 체험은 실제 11,000Km 해저까지 내려가는 동안 다양한 생물과 해저를 경험할 수 있었으며 국제관을 찾아 각 나라의 역사, 산업, 풍습 등을 살펴 볼 수 있었는데 그 중에서 싱가포르관이 ‘작은 도시 큰 꿈(파라독시티)’ 이라는 주제가 우리 학교의 「작지만 꿈이 큰 학교」라는 슬로건과 비슷하여 가장 인상적이었다. 영상과 소리로 이루어진 3차원 쇼를 통해 매력적인 싱가포르의 도시경관과 문화,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을 간접 체험할 수 있었다.
연이어 펼쳐지는 엑스포 광장의 문화공연과 각종 퍼레이드를 관람하고 여니교를 건너주제관을 뒤로 한 채 시원한 바닷바람을 안고 수니교를 건너니 아이들이 지쳤다.
바다는, 육지의 공간부족과 자원의 고갈 및 환경오염 등의 문제를 해결해 주고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해양을 건강하게 지키는 것이 결국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방법임을 크게 깨닫게 된 학생들은 바다의 소중함은 물론, 생활 속에서 자연환경을 실천해야하는 이유를 분명히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해양베스트관과 기후환경관을 관람하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테마가 있는 토요 현장체험활동”은 자주적으로 사고하고 처리하는 태도와 공중도덕, 단체활동 등의 사회성을 신장시켜주는 또 다른 학습의 기회로 활용하고 있어 교육적 효과가 크게 기대되고 있다. 2012년 06월 14일 10시 37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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