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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초 사천 ‘바다케이블카’사업 OK 환경노동위 국감반 현장 시찰 』

  사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바다 케이블카 사업(일명 해상케이블카)이 계획대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국정감사반 일행이 현장을 시찰하고 ‘지적’보다는 ‘잘 해 보라’는 격려의 대화가 오고가 힘을 실어 주었기 때문이다
지난 17일 오전 10시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신계륜위원장이 사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내 최초로 바다 위를 오가는 ‘사천 바다 케이블카’ 설치사업예정지를 국정감사 현지시찰 일정으로 시를 방문했다.
이날 선위원장은 오전10시쯤 사천바다케이블카 하부 출발 예정지인 초양도에서 사천시 박상철 전략사업 담당관으로부터 사업계획에 따른 현황을 비롯 사업전반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상부 정류장 설치 예정지인 각산 전망대를 둘러본 뒤 오후 3시쯤 김해공항으로 이동 상경했다.
이날 신위원장의 현지 시찰에는 환경부 정연만 기획조정실장, 백규석 자연보전국장, 국립공원 안시영 처장, 낙동강 유역환경청 김상배 청장 등 20여명이 동행했다.
이날 현지시찰을 한 일행들은 삼천포대교 공원주차장에서 초양도 정류장으로 이동하는 방법에 대해 더 많이 고심 해 보아야 한다며, 선박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안중 하나다라고 제안 해 주기로 했다.
그리고 케이블카등을 설치하면서 막무가내 많은 사람들이 보기 흉할 정도로 푸른 산을 망가뜨린 사례도 있다. 이곳은 제발 그렇게(민둥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 그리고 발아래 시야에 들어오는 주택들의 지붕들도 예쁘게 정비를 했으면 좋겠다. 특히 상부(각산 전망대 일대) 정류장은 물론 이용객들과 시민을 위해 케이블카 설치가 환경 친화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정만규 사천시장은 “바다를 횡단하는 케이블카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설치되는 것으로 전국적인 관광명물로 떠오르게 될 것이라며 사천뿐만 아니라 남해안 일대가 관광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친환경적 설치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바다케이블카는 사천시 동서동 일원인 각산과 초양도를 잇는 것으로 삭도 2.49km, 상.하부 정류장 각1개소가 설치되며 사업비는 300억원(도비200억원, 시비100억원)으로 오는 2014년 3월에 착공하여 2016년 6월에 준공하게 된다.
전국 최초의 바다케이블카는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대상에 빛나는 삼천포대교를 끼고 리아스식 아름다운 해안선과 섬, 산들을 조망할 수 있는 자연적인 여건을 안고 있어 더욱더 돋보일 것으로 보인다. 최상의 조망권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남해, 고성, 통영과 지리산권과 연계하여 서부 경남권 균형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이다.
바다케이블카 유형은 자동순환식으로 3개소에 지주가 서게 된다. 각산 정류장에 1개소, 중간지주1개소, 하부정류장 1개소다. 또 상.하부 정류장에는 산책로, 전망테크, 조경시설이 조성되고 전망대와 역사시설, 광장등이 조성된다.
따라서 환경훼손 최소화를 위해 각산 봉화대와 각산 전망대를 연계한 탐방 루트가 조성되며 총 사업비 300억원은 설계비 18억원, 공사비 221억원, 토지매입비 61억원으로 200억원은 경남 모자이크 프로젝트 사업 선정금과 시비 100억원은 이미 확보된 27억원을 종자돈으로 하여 연차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시관계자는 년간 관광객 5십8만 9000명으로 추정했을때 대인 왕복요금 9000원으로하여 년간 60억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 보았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2년 10월 25일 12시 40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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