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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로멘틱 코미디영화 ‘마블링(가제)’ 창원에서 크랭크인 』

  황우슬혜 주연의 3D 로맨틱코미디 ‘마블링’ 경남 창원서 순조롭게 촬영 진행 중이다.
안철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있는 ‘마블링‘은 ㈜무비포지가 11월말 크랭크인에 들어가 경남 창원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창원시가 제작지원하고 있는 영화 마블링은 국립창원대학교를 시작으로 경남도청 야외공원, 용지호수공원 등 창원 곳곳에서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내고 있다.
영화 ‘마블링’은 남자라고는 전혀 모르는 노처녀교수 말희(황우슬혜)가 자유분방한 누드화가 세영(사희)을 만나 겪는 좌충우돌 로맨틱 섹시코미디이다. 물과 기름처럼 서로 대비되는 두 인물이 주변의 남자들을 만나면서 변화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려낸다.
주연을 맡은 황우슬혜씨는 영화 “‘홍당무'와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등을 통해 주로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보여줬던 황우슬혜씨가 이번에 섹시한 모습을 어떻게 보여 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 영화의 촬영은 영화 ‘단적비연수’, ‘짝패’, ‘1번가의 기적’ 등을 촬영했던 김영철 감독이 맡고 있다. 김영철 촬영감독은 “창원에는 아름다운 곳들이 유난히 많다. 영화를 즐겁게 만드는 일만 남았다.”며 촬영 장소에 대해 만족했다고 한다. 영화 ‘마블링’은 70% 이상을 창원에서 촬영할 예정이고, 나머지 촬영분도 김해, 양산, 등 경상남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영화 ‘마블링’은 로맨틱코미디로는 이례적으로 3D로 제작된다. 이번 작품 연출을 맡은 안철호 감독은 “기존의 시나리오에 담겨있던 사랑스럽고 흥미로운 로맨틱코미디가 3D와 만나면서 관객들의 시각을 한층 더 즐겁게 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가진 영화로 탄생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남지역을 무대로 최초의 3D로 제작되는 마블링은 ‘3D는 블록버스터용이다.’라는 편견을 깨고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영화 마블링은 내년 3월에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2012년 12월 20일 11시 26분 /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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