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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초, 대통령기 제32회 경상남도 국민독서경진대회 단체부 최우수 』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앞두고 사천 삼성초등학교(학교장 김용길)에는 기쁨의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 새마을문고경상남도지부가 주관한 대통령기 제32회 경상남도 국민독서경진대회에서 초등 독후감 단체부 최우수상(6학년 강승훈, 5학년 김예은, 4학년 김수빈, 3학년 박세원, 2학년 김예빈,1학년 김재영), 편지글 개인부문 장려상(2학년 신효은)을 수상했으며 지도교사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1년간 학년 수준에 맞는 필독 및 권장 도서를 선정하여 독서인증제를 실시하였고, 경상남도교육청의 책 읽는 학교 확산에 발맞추어 북마라톤, 독서골든벨, 사제동행책읽기, 책 읽어 주는 어머니 등 다양한 독서활동을 펼쳐왔다. 뿐만 아니라 독서동아리 활동을 통해 삼성의 어린이들이 책 속에서 꿈을 찾고 키우는 교육을 실천하여 바른 인성을 함양한 미래사회의 주역들로 키우고 있다.
2012년 12월 27일 11시 19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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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