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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명절 앞두고 따뜻한 이웃의 손길 이어져 』

  ·동서금동자원봉사회(회장 박영순)는 지난 24일 동서금동사무소를 방문해 주변의 취약계층 자녀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1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기금은 동서금동자원봉사회 회원들이 지난해 열린 제11회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 부스운영 수익금으로, 동서금동 관내 취약계층 5세대에 전달했다.
평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는 동서금동자원봉사회는 저소득계층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학업의욕과 애향심을 고취시켜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박영순 회장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서동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오성자)는 지난 24일 50만원 상당의 사과, 귤, 김(16박스), 떡국(16봉) 등을 관내 저소득계층 16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동서동 자원봉사협의회 김복숙 위원의 기탁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김 위원은 지난해부터 설과 추석 명절마다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004년 결성된 동서동 자원봉사협의회는 매월 밑반찬 배달과 청소봉사, 이동목욕봉사 등을 비롯해 거동이 불편해 외출과 목욕이 어려운 독거노인들을 모시고 사랑의 효도관광을 다녀오는 등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성자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문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을 계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천시가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8일부터 설 연휴 직전인 2월 8일까지 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
시는 내달 8일까지 사회복지시설 생활자를 비롯해 소년·소녀 가장세대와 기초생활 수급자 등 관내 어려운 이웃 2,120세대를 대상으로 도비와 시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금 등 총 사업비 8,000만원으로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문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만규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과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들은 관내 사회복지시설(19곳)과 한센병환자 정착촌(2개소), 저소득 취약계층세대를 잇달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생활자와 종사자를 격려하는 등 위문활동을 이어간다.
또 이 기간 산하 읍면동장들도 훈훈한 정을 나누는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독거노인 등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 따뜻한 격려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계속되는 한파와 경기 침체로 어느 때보다도 힘든 설 명절을 보내게 될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절실하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사랑 나눔 활동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3년 01월 31일 11시 23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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