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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수도에 복합문화터미널 신축 』

  사천시는 가고싶고 살기좋은 ‘명품섬’으로 거듭나고 있는 신수도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복합문화터미널을 신축한다.
지난 4일 사천시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모두 3억원(국비2억4,000만원, 지방비 6,000만원)의 사업비로 사천시 신수도 227-1 신수항 선착장 일원에 도선터미널, 관광안내센터, 신수도특산물판매장 등의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터미널을 짓기로 했다.
복합문화터미널은 총125.2㎡규모다. 대합실 64.8㎡, 안내센터(매표소 포함)는 8.6㎡, 특산물판매장(저온저장 창고포함)은 51.8㎡등이다.
도선터미널은 도선매표를 손쉽게 하는 것은 물론 대합실 역할을 하게된다. 도선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쉴수 있도록 의자와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완비된다.
또 관광안내센터는 섬의 관광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관광정보 제공, 숙박과 음식업 소개 등을 안내하고 신수도에 휴향하면서 지켜야할 수칙들을 알려 동참을 유도한다.
특히 직거래로 지역주민소득증대가 예상되는 신수도 특산물 판매장은 신수도 주민이 직접 재배한 계절별 채소를 비롯한 농산물(유기농 채소, 고구마)과 수산물(건어물, 죽방렴 멸치)등 특산물을 판매하게 된다.
이 밖에도 신수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신수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소개하기 위한 예술작품과 주민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담은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 갤러리 그리고 섬마을 주민들이 휴식하고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문화광장도 조성된다.
더불어 복합문화터미널은 자전거를 타고 섬전체를 둘러보는 출발점이 되기도 한다.
행정안전부의 “명품베스트10”에 선정된 신수도 바다마을 쉼터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복합문화터미널 신축사업은 명품섬 사업이 마무리되면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증가한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여객선터미널이 필요한 것은 물론 명품섬 신수도로서의 이미지 구축과 관광안내를 위한 거점 시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사업을 시행하게 된 것이다.
시관계자는 “신수도의 관문인 신수항 일원에 대합실, 방문객 안내센터, 농수산물 판매장 등이 들어서는 복합문화터미널을 신축하는데 유기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명품섬이라는 이미지에 걸맞는 건축물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는 지난 2011년부터 오는 2014년까지 모두 25억원(국비20억원, 지방비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사천지역 6개 유인도 중에서 가장 큰 섬인 신수도를 도시민들의 행복한 명품 가족 휴양섬으로 조성하고 있다.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3년 03월 07일 11시 20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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