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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교회 사천지역 성도 유월절 맞아 ‘시설봉사활동’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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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와 이기심으로 각박해져가는 시대에 불편한 육신으로 인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사랑의 바람이 불고 있다. 전 세계 170개국 2200지역에서 활발한 선교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올해도 유월절을 전후로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인 자원봉사활동 실시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의 처한 여건과 관할 관공서의 요청에 따라 환경정화운동, 시설봉사, 헌혈, 불우이웃돕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행사에는 교회 성도 뿐 아니라 이웃 주민들도 동참하여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사천지역 성도 10여 명은 유월절을 맞아 지난 18일 사천시 사천읍 구암리에 위치한 한마음 노인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봉사활동은 요양원에 입원한 2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 및 목욕도우미를 비롯해 입원환자들과 대화하며 정서적 교류를 나누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사했다. 특히 한마음 요양원은 소단위 요양원으로 봉사활동단체들의 사각지대에 놓여 이들의 방문은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 이들은 오전 10시부터 3시간가량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커트를 실시하며 16명의 목욕을 도왔다.
특히 병원에서 홀로 보내야하는 일상에서 정에 메마른 어르신들에게 이날 사천지역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따뜻한 온정으로 어머니와 같은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행사내용을 지켜본 허동순 요양원 원장은“ 사회복지의 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활동으로 노고를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교회 성도들에게 진정으로 감사한다. 요즘 같은 각박한 세상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보며 감동적이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일에 교회가 앞장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요양원 입원 환자인 김점덕 (83세) 어르신은 ‘찾아오신 분들이 순박하여 따뜻한 정을 느꼈다. 요양원 가족들 모두가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다. 자주 찾아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랜 시간 요양원에 계셨다는 정말생(89세) 할머니는 거동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미소를 지으며 연신 ‘고맙다’며 봉사자들의 손을 꼭 잡았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현주(37세, 사남면 월성리)씨는 ‘처음에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혼자 힘으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모습에 가슴이 아팠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목욕을 하고 머리를 손질해 드리면서 어르신들의 표정이 밝아지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오히려 내가 더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이희정(39세, 사천읍 구암리)씨는‘우리 주변에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지만 그 동안 봉사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에 한마음 요양원에 봉사에 참여하여 처음으로 어르신들 목욕하는 것을 도와드렸는데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드리며 작은 손길이지만 도와드릴 수 있다는 자체가 너무 기뻤다’
이 번 행사를 준비한 사천 하나님의 교회 정광섭 당회장은 “가족과의 단절과 소외된 현실에서 아픔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어머니와 같은 사랑을 나누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요양원 가족들에게 환한 미소를 주게 되어서 매우 흡족하다.”고 말했다. 2013년 04월 25일 11시 24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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