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축동초등학교 나라사랑 실천체험 가져 』
지난달 27일, 축동초등학교(교장 강준실) 전교생은 나라사랑 실천 체험’으로 충무공 이순신의 호국 혼이 지금도 살아 숨 쉬는 유서 깊은 통영 한산도를 다녀왔다. 매월 1회 실시하고 있는 토요 창의적 체험학습의 4월 테마는 ‘나라사랑 실천’이다. 돌아오는 길에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고 한려수도의 아름다움에 또 한 번 감동하였다.
잘생긴 노적송과 동백나무의 환영을 받으며 한산도에 도착하니 어느새 학생들은 “한산섬 달밝은 밤에......”로 시작되는 충무공의 우국 심정이 담김 시조를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망루역할을 했던 수루에 올라 한산만 앞바다를 내려다보던 학생들은 마치 충무공 이순신이 된 것처럼 어깨를 펴고 먼 바다를 바라보며 한참을 깊은 생각에 잠긴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다.
한려수도의 풍광을 비춰주는 하늘의 태양과 성웅 이순신 장군의 구국충절의 정신이 띄워 올리는 두 개의 태양이 떠오르는 곳이 한산도라고 한다. 전투를 진두지휘하던 운주당 자리에 세워진 제승당에서 간단한 묵념과 이순신 장군의 얼을 깨우치는 학생들의 자세는 매우 진지하였고 한산도에서 배우는 임진왜란은 학생들에게 더 큰 의미로 다가왔을 것이다.
2013년 05월 02일 11시 08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