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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행 카페리선 여객 터미널 건립 착공 』 삼천포항 - 제주항간 뱃길 운항선사인 두우해운(주)은 경남에서 유일하게 지난해 3월 9일부터 승객 550명과 차량 150여 대를 실을수 있는 카페리여객선 “제주월드호”를 투입, 운항하고 있다. 운항을 개시한지 1년 2개월이 지난 지금 사천시 지역기관, 단체와 시민들, 그리고 회사의 적극적인 홍보와 이용객들의 입을 통한 홍보효과로 경남,북을 비롯한 중부권 내륙 시.도에서 많은 승객과 화물이 사천시와 제주도를 오고 감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삼천포항의 항만기능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사업초기의 부진했던 영업실적도 많이 향상되었다. 아울러 운항선사는 이용객들의 수요에 부응하고 보다 나은 해상여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재보다 크고 빠른 크루즈 카페리선 도입을 추진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제주월드호”가 취항한 오랜 기간 제대로 된 여객터미널이 건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승선 부두와 많이 떨어진 곳에 컨테이너로 만든 임시대합실 운영으로 이용객들의 많은 불편과 선사 업무 운영에도 많은 지장을 주어왔다.
따라서 선박이 접안하는 선석 측면에 제대로 된 터미널의 조기건립은 지역민들의 숙원이기도 하였으나, 이번 운영선사의 결단으로 터미널 건립 선 공사 투자 후 국가기부채납과 향후 보전을 받는 형식의 사업추진이 항만시설 운영권자인 경남도와 합의됨에 따라 사업승인, 시행 설계, 건축허가 등 일련의 절차를 거쳐서 지난 21일부터 여객터미널 건립공사를 착공하였다.
새롭게 건립되는 삼천포 - 제주 카페리 여객선 터미널의 위치는 현재 삼천포신항만 부두 입구 관리초소 뒤쪽 편으로 결정되었으며, 규모는 부지면적 1,600㎡ (건축면적 675.60㎡) 에 총사업비 710백만원이 투입되며 공사기간은 약 50일이 소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3년 05월 30일 11시 02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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