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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수출실적 2개월 연속 하락

경남도내 수출 실적이 선박, 자동차 부품 등의 주력 상품의 수출 저조로 전년 동기 대비 9.1% 감소해 두 달 연속 하락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홍성해)는 지난 23일 경남도내 3월 수출실적이 39억 49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비 9.1% 감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도내 수출실적은 선박, 자동차 부품 등의 수출실적 저조로 인해 두 달 연속 하락세를 지속했으며 전월 15.0% 하락의 감소 폭에 비해 다소 축소됐다.
또 수입은 17억 7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비 11.7% 상승해 3월 무역수지는 흑자 폭이 다소 줄어든 21억 7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 수출 실적은 무선교환기 및 중계기, 해양플랜트 등 일부 품목이 증가했으나 선박, 자동차 부품, 펌프 등 주력품목이 2월에 이어 연속 하락세다.
특히 미국, 독일, 영국 등 미구주 지역으로 1억 8700만 달러의 무선교환기 및 중계기와 노르웨이로의 1억 6000만 달러의 해양구조물 신규 수출이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경남 최대 수출 품목인 선박 수출이 36.2%나 감소해 전체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지역별 수출의 경우, 유럽 수출이 전년 동기비 71.4% 증가한 11억 7200만 달러를 기록해 대폭 확대됐으나 마셜제도, 라이베리아 등 기존 선박 수출국으로의 실적이 전무함에 따라, 대양주(-94.4%) 및 아프리카(-92.5%)로의 수출 역시 큰 폭으로 하락했다.
경남지역 수입은 전년 동월비 11.7% 증가한 17억 7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최대 수입품목인 천연가스(71.6%)와 유연탄(58.9%)의 실적이 전체 수입 증가를 주도했다.
경남지역 무역수지는 수출 감소 및 수입 증가 추세로 인해 전년동기비 흑자폭이 21.1% 감소한 21억 7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 관계자는 “3월 경남 수출 감소의 원인은 선박, 자동차 부품, 펌프 등 주력 품목의 수출 부진과 함께 그동안의 조선 산업의 수주 부진에 대한 여파가 본격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2018년 04월 26일 10시 30분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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