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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꺼져버린 동 지역 경제 불씨, 공약 사업 향촌동 산단 조성으로 되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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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7월 주택시장, 분양 급증 거래 위축 』

경남의 7월 주택시장은 신규 주택 공급의 선행지표인 인허가와 착공이 감소한 반면 분양은 크게 늘고 미분양은 줄어드는 등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지난 8월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6년 7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경남의 7월 주택 인허가는 107호로 지난해 같은 달 417호보다 74.3% 감소했다. 올해 1~7월 누적 인허가도 3109호로 전년 동기 3915호보다 20.6% 줄었다.
7월 주택 착공은 1115호로 전년 동월 1556호보다 28.3% 감소했다. 다만 올해 들어 7월까지 누적 착공은 9089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 8754호보다 3.8% 증가했다.
반면 분양 물량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경남의 7월 공동주택 분양은 3746호로 지난해 같은 달 434호와 비교해 763.1% 급증했다. 1~7월 누적 분양도 1만 103호로 전년 동기 4222호보다 139.3% 증가했다.
준공은 감소세를 보였다. 7월 경남 주택 준공은 133호로 전년 동월보다 28.5% 줄었으며, 올해 1~7월 누적 준공은 6468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4% 감소했다.
주택 매매 거래도 줄었다. 경남의 7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3432건으로 전월보다 6.3%, 전년 동월보다 5.8% 각각 감소했다. 5년 평균과 비교하면 13.0% 적은 수준이다.
전월세 거래량 역시 감소했다. 7월 경남 전월세 거래는 6916건으로 전월보다 7.8%, 전년 동월보다 19.3% 줄었다.
미분양 주택은 다소 감소했다. 7월 말 기준 경남의 미분양 주택은 4627호로 전월 4842호보다 215호, 4.4% 줄었다. 하지만 준공 후에도 팔리지 않은 ‘악성 미분양’은 3151호에 달했다. 이는 전월 3226호보다 2.3% 감소한 수치다.
전국적으로는 7월 말 미분양 주택이 6만 8217호로 전월보다 1.1% 증가했지만, 준공 후 미분양은 2만 9152호로 2.1% 감소했다.

2026년 09월 03일 9시 59분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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