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청실회 아산효행대상에서 대상수상 』

재단법인 아산사회복지사업재단(이사장 정주영)에서 실시하는 제9회 아산효행대상에서 경남의 청실회(총재 김석운 진주)가 경로부문에서 단체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0월8일 현대그룹 계동사옥 강당에서 가진 이날 행사에서 어려운 시대에 창립하여 꾸준히 이웃사랑과 효행의 덕목을 실천해왔다는 평으로 청실회가 단체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었다.

청실회는 지난 1966년 4월9일 경남 진주를 그 발원지로 10명의 30대청년들이 이웃을 돕자는데 뜻을 같이하여 창립하게 된 단체로 이제 경남의 11개지역에 회원들이 활동중에 있다. 현재 사천시에도 청실회(회장 강동규)가 있어 활동중에 있으며 본부의 뜻에 맞춰 올해에도 63명의 회원들이 제2회 효행표창을 실시하는 등 행사를 진행해 왔고 오는 12월중에 이·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1999년 11월22~11월28일자 7면

2000년 11월 22일 11시 56분 /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