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가 독거노인 및 장애인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 기대
- 1 단계 : 우편엽서에 의거 희망자 파악
- 2 단계 : 인터넷으로 지원자 접수

경남도와 병무청에 따르면 재가 독거노인 및 장애인에 대한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재가 독거노인 및 장애인 활동을 보조하는」공익근무요원 제도를 시행하며, 우편엽서 및 인터넷으로 이 분야에 근무할 공익근무요원 희망자를 접수받아 금년 9월부터 우선 배치하게 된다.
창원지방병무사무소는 공익근무요원 소집대상자 개인별로 별도의 회신용 우편엽서로 안내문을 발송하였고 희망자를 금년 6월말까지 파악하고 있다.
금년도 재가 독거노인 및 장애인 활동 보조요원으로 배정되는 공익 근무요원 대상자는 전국적으로 약 3,000여명이며, 자원범위 내에서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재가 독거노인 및 장애인 활동 보조」공익근무요원 복무 지원은 아래방법에 의하여 신청을 받는다
1단계로 회신용 우편엽서를 보내 복무희망자를 파악하여 2003. 9월부터 우선 배치할 계획이며, 2단계로 인터넷 지원 접수 시스템을 금년 10월까지 구축하여 누구나 지원 접수가 용이하도록 하며 지원자에 대하여는 접수순에 따라 해당 기관(분야)에 우선 배치할 계획이다.
다만, 수형사실로 보충역에 처분된 사람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금번 「재가 독거노인 및 장애인 활동 보조」를 위한 공익근무요원 복무희망자 우선 배치제도는 봉사정신이 투철한 자를 배치함으로써 독거노인 등에 대한 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인터넷 접수로 방문접수에 따른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