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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장 예비후보자 박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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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1962년 8월 8일
최종학력 : 경상대학교
경영학박사
직업 : 항공우주박물관장,
진주산업대학교 겸임교수
주소 : 사천읍 선인리
·본보 사고2-1의 답변
박용한 사천시장 예비후보자는 이제 사천시는 과거의 잘못된 관행의 틀을 깰 수 있는 새로운 생각과 운신이 자유로운 젊고 생동감 넘치는 창의적인 새 인물을 필요로 하고 있는 시기라고 한다. 변화와 혁신의 시대를 이끌어 갈 깨끗한 젊은 피의 수혈은 불가피한 시대적인 사명이며 사천시를 글로벌 경쟁시대에 걸 맞는 패러다임(paradigm)으로 하루빨리 탈바꿈 시켜, 사천은 세계로! 세계는 사천으로! 꿈과 희망이 넘치는 새로운 미래도시를 만들어야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박용한 사천시장 예비후보자는 과거에는 2류, 3류 등 중간만 되도 살아남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초일류 즉 1등이 아니면 생존하지 못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한다. 새롭고 차별화된 국제경쟁력을 갖춘 창의적인 초일류도시 사천 창출에 강한 의지와 자신감을 가지고 21세기 초일류를 향한 다함께 잘사는 사천시의 중장기 비전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째, 21세기는 바야흐로 항공우주과학의 시대. 하늘과 우주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제패한다. 우리지역 사천시를 대한민국 유일의 군용기, 민항기, 인공위성, 발사체 등을 생산하는 항공우주산업의 메카로 육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한다.
둘째, 우리고장은 사천만과 크고 작은 아름다운 섬, 용이 꿈을 품고 누운 곳 와룡산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지만 이들 관광자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크다. 그냥 스쳐지나가는 경유지가 아닌 종착지로써 삶의 여유가 꿈처럼 펼쳐지는 체류형 도시 사천으로 거듭 태어나야 한다고 한다.
세째, 나눔과 기쁨을 함께하는 하이브리드 복지도시건설. 노인일자리 확대로 생산복지를 구현하고 장애인이 행복한 아름다운세상을 만들겠다고 한다. 또한 저소득 소외계층이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생계형 창업자금을 지원해주는 사회복지은행 설립도 불가피하다고 한다.
넷째, 교육에 의한 인구유출을 더 이상 바라만 보지 않겠다고 한다. 진주를 뛰어넘는 뉴질랜드, 호주, 필리핀, 캐나다, 일본, 중국 등 국제교환시스템을 구축하여 다양성과 창의력을 갖춘 글로벌 교육도시 사천으로 바꾸겠다고 한다.
다섯째, 성장 동력이 멈추어 불이 꺼진 삼천포항에 휘황찬란한 불이 다시켜지고 새로운 인구가 유입되는 생동감 넘치는 국제적인 남해안 시대의 중심 사천 삼천포항을 만들겠다고 한다. 여섯째, 가진 자는 더욱 부유해지고 못가진 자는 더욱 가난해 지고 있다. 농어민 및 영세자영업자가 일할 재미가 있고 살맛나는 세상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한다. 일곱째, 무한경쟁의 새로운 경제 질서가 세계를 지배하는 시대. 총성 없는 전쟁이 날로 치열해 지는 시대에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미래생존을 준비해 나아가야 한다고 한다. 400여개 중·대형 제조업체 추가입주 및 40,000여명 일자리를 창출하고 10만명 인구유입효과로 2020년 인구 20만명의 자급자족 도시의 초석을 다지고 2030년 인구 30만명의 국제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도시로 태어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한다.
박용한 사천시장 예비후보자는 2030 미래의 엔진 세대에게는 취업의 꿈이, 4050 성장 동력 세대에게는 신바람 나는 경제활동이, 6090 실버세대에게는 인생은 60부터의 멋과 즐거움이 넘쳐흐르는 젖과 꿀이 흐르는 도시 사천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한다.
사천신문 편집인 김종백 2010년 03월 04일 10시 56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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