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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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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과 시설원예작물 황사 피해 예방대책

작년 연말부터 약 4개월간 끌어오던 구제역이 완전 소멸되면서 구제역 관련 조치들이 대부분 해제되었다. 하지만 기상청의 올봄 황사가 심할 것이라는 예보는 가축 전염병 예방을 위한 지속적이고 철저한 방역에 소홀해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송근우)은 봄철 황사 발생에 따른 농가 피해 예방을 위해 축산농가와 원예농가의 황사대응 요령을 홍보하고 현장기술지원도 함께 실시해 나가고 있다.
황사 예보가 있을 때 축산농가에서는 황사 발생 전 예방단계로 가축을 방목하는 경우 축사 안으로 대피 시킬 수 있도록 준비하고, 노지에 쌓아둔 사료용 건초와 볏짚 등은 황사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덮을 준비를 한다. 그리고 황사가 지나간 후 바로 세척할 수 있는 동력분무기 등의 장비를 미리 준비하고 점검해두어야 한다. 황사 발생기간 중 대응단계로는 운동장이나 방목장의 가축은 즉시 축사 안으로 대피시키고, 축사 출입문과 창문을 닫아 외부와의 공기접촉을 최소화해야한다. 그리고 미리 준비해둔 비닐이나 천으로 한데에 쌓아둔 건초, 볏짚을 덮어서 황사가 묻지 않도록 한다. 황사가 지나간 후에는 축사 주변을 깨끗이 씻고 소독을 해야 하는데, 특히 가축 먹이통이나 가축과 접촉하는 기구류는 철저히 소독하고 씻어주어야 한다. 만약 가축이 황사에 노출 되었을 때는 몸체에 묻은 황사를 털어낸 후 구연산 소독제를 분무기로 뿌려서 소독해주는 것이 좋다. 황사가 지나간 후 2주일 정도는 질병 발생 유무를 면밀히 살피고, 구제역 증상과 유사한 병든 가축이 발견되면 즉시 신고하도록 한다.
시설원예하우스에 대한 황사 대책으로는 황사 발생 시 출입문과 모든 창은 닫아 황사가 온실내부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황사가 종료되면 피복재에 쌓인 황사를 깨끗이 씻어 내어 햇빛 투과율을 높여 주는 것이 중요한데, 비닐하우스의 경우 수용성세제 0.5%용액(200배액)을 미지근하게 만들어 동력분무기로 뿌려서 세척을 하면 매우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2011년 04월 14일 11시 32분 / 농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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