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 농지매입비축사업 신청 접수중 』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지사장 김병기)는 농업 구조개선을 지원하고 농지가격 안정을 위해 농지매입비축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천지사는 올해 사업비 825백만원을 확보하여 현재 87%인 717백만원 계약을 체결하였다.
농지매입비축사업은 농업인이 은퇴하거나 이농 또는 전업하고자 하나 처분이 어려운 농지를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직접 매입해 전업농육성대상자, 농업법인, 일반농업인, 귀농인 등에게 장기 임대하는 사업이다.
공사에서 매입하는 농지로는 농업진흥지역안의 전, 답, 과수원이어야 하며 필지당 면적이 2,000㎡이하이거나 농지매입가격 단가가 ㎡당 50,000원을 초과하는 농지는 매입대상에서 제외된다.
농지매매가격은 감정평가업자가 평가한 감정가격으로 매입하며 매입한 농지는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춘 임대인을 선정하여 5년간 임대하게 된다.
사천지사 관계자는 “농지매입비축사업은 고령, 질병 등으로 영농에서 은퇴 또는 이농, 전업하고자 하는 농업인의 농지를 매입하여 전업농 등에게 장기 임대하여 농지처분이 어려운 농가에게는 적기에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다시 전업농에게 임대함으로서 전업농의 영농규모 확대에도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 홈페이지(www.fbo.or.kr)이나 사천지사(851-8122)에 문의하면 된다.

2013년 06월 20일 12시 47분 / 농어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