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천경찰서장 차상돈 명예퇴임식 가져 』
 |
사천경찰서는, 지난 16일 사천경찰서에서 차상돈 경찰서장 명예퇴임식을 거행하였다
차상돈 총경은 2012년 7월 2일 제70대 사천경찰서장으로 부임하여 고향의 치안책임자로서 맡은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였다
이날 행사는 사천경찰서 경찰관들과 관내 협력단체원, 가족, 지인들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명예퇴임식을 하였다
차상돈 경찰서장은 1987년 4월 15일 경찰간부후보 제35기로 경위에 임관되어 창원경찰서 외근계장을 시작으로, 정보 1계장, 공단파출소장을 거쳐, 1989년 10월 경찰청 전신인 치안본부로 발령, 경비과, 수사과를 거쳐, 신임순경 요람인 중앙경찰학교와 바다를 지키는 해양경찰청을 지휘하는 청장실에 근무 후, 1994년 8월 서울지방경찰청 경무과, 김포국제공항경찰대 근무 등 다양한 경험을 축척하여, 경감으로 승진, 경찰청 특수수사과,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근무를 거쳐, 1999년 4월 경정으로 승진, 부산청 북부서와 강서서 정보보안과장으로 근무하였고, 2002년 1월 서울 관악서 청문감사관, 2002년 월드컵 신변보호대장, 경찰청 정보국, 서울관악서 청문감사관, 서울 수서서 정보보안과장으로 근무타가, 경찰관으로 출발한지 20년만에 경찰의 꽃인 총경으로 승진, 경남지방경찰청 외사과장, 하동, 진해, 청문감사담당관으로 근무를 거쳐 사천경찰서장으로 부임하였다
차상돈 경찰서장은 사천경찰서장으로 부임하여 민, 경, 관이 참여하는 지역치안책임제 시행, 전국 처음으로 교통시설 및 치안보조단체원을 위한 각종 예산을 필요시 확보 방안에서, 시 예산 1%을 사전에 확보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교통사고 예방등에 노력하였고, 현대인의 필수품인 스마트폰 소지자중 200여명을 선발, 스마트 경찰대로 편성, 범죄 발생시 신속한 정보제공으로 발생 범죄에 대한 발빠른 대처로 지역치안 안정 유공으로 2013년 제68주년 경찰의날에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차상돈 경찰서장은 2017년 12월이 정년퇴직이나 금년도 6월에 시행예정인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하여 이번에 명예퇴직을 하게되었다.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4년 01월 23일 10시 57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