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올해 1월 30일 까지 2개월 동안「희망 2015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여 9억 1천만원을 모금해 사천시 목표적정액인 2억 3천 8백만원보다 382%초과 달성하여 사랑의 온도 382도를 달구었다.
경제 불황과 고물가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과 단체 그리고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표현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성금에 동참해 주신 지역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데 적극 동참하여 따뜻하고 온정 넘치는 복지도시 사천을 만들어 가는데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 성금은 사천시가 관내 어려운 계층에 대한 수시 지원을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협약으로 의해 추진하고 있는 『희망나눔4000이웃사랑』지정기탁 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