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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6회 사천시의회 제1차정례회-김현철의원 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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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 용강상수원 보호구역을 해제함은?
■답변 : 와룡저수지 수원은 1958년부터 용강정수장에서 정수하여 동지역에 1일 5,000톤을 생활용수로 공급하였으나, 시세확장으로 수원의 확보가 필요함에 따라 삼천포화력과 공동으로 진양호 취수장을 설치하여 1일 20,000톤을 취수하고 있으므로 평상시는 사용치 않고 있다.
그러나 와룡저수지의 수질이 진양호보다 양호하므로 진양호취수장 시설물 및 도수관로 긴급수선, 집중호우로 인한 진양호내 탁수유입시에는 농업용수 공급에 지장이 없는 범위내에서 현재 농업 기반공사와 협의하여 와룡저수지 수원으로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2000년 8~10월 3개월과 2001년 3~4월중(15일간), 1일 17,000톤을 취수하여 사용하였다.
이와 같이 동지역의 비상급수원으로서의 기능이 현존하는 한 용강상수원보호구역 해제는 어려운 실정이며, 현재까지 계획은 없으나 향후 용강정수장이 확장내지 개선될 경우 해제를 검토하겠다. <환경보호과 답변>
■질의 : 국도3호선 확장공사와 관련하여...
■답변 : 현 국도3호선의 교통량이 남해측 교통량이 첨가되면 심각한 교통체증이 예상되어 우선 우리시는 시가지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하여 산복도로를 95년부터 개설중에 있으며 연륙교 개통이전에 준공할 것이다.
국도 3호선 확장을 위한 설계용역을 지난해 12월 완료하고 시행청에서 건교부에 사업승인 신청하여 2개 공구로 분리사업 시행토록 승인되어 사업비만 확보되면 사업시행 가능토록 되어있는 상태이며 조기 착공을 위하여 2001년 2월 시행청에 방문하여 건의한 바 있고, 지역국회의원에게도 중앙부처에 건의할 수 있도록 2회에 걸쳐 사업의 시급성 및 사업개요를 설명함과 건의문을 제출한 바 있으며, 2001년 5월 시행청 관계자를 시장이 우리시로 방문케하여 본 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하고 건의한 바 있다.
아울러 조만간 시장이 직접 시행청을 방문하여 사업이 조기에 시행토록 건의할 계획이며 또한 남해측 국회의원과 합동으로 중앙관계부처에 건의하여 조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
실안주민의 노선반대민원에 대하여 본 사업의 당위성 및 타당성과 주민의견을 수렴, 일부 노선변경 사항을 계속적으로 설명하여 이해를 구하고 전 시민이 결정된 노선안이 최적 노선임을 인식토록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본 사업이 우리시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된다는 분위기를 확산해 나감과 실안관광지 개발과 연계하여 지역민 불편 등 민원이 사업시행과정에서 해소될 수 있도록 시행청과 계속 협의해 나가겠다. <건설과 답변> 2001년 07월 02일 10시 22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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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