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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소식-재경삼천포 향우회 임원진 한자리에 』
영화(호미사이드) 시사회 등 정담 나눠
재경 삼천포 향우회(회장 이희정)가 주관한 향우회 임원 상견례및 단합 그리고 고향발전을 위한 모임이 지난달 28일 오후에 있었다
먼저 삼성동 경암빌딩 8층에 있는 콜롬비아 트라이스타 영화관에서 두시간에 걸쳐 영화 ‘호미사이드’ 시사회를 가진 후 저녁 7시30분경 자리를 옮겨 ‘소래기(한정식)’ 식당에서 삼천포 향우회 원로임원들과 오랜만의 회포를 푸는 시간을 가져 장내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가득했다.
이날 모임에는 임원진 약 8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가 더욱 빛났고 원로임원 설동진고문을 비롯 박철근명예회장, 임화주고문, 김순홍고문, 정인호고문, 조기조고문, 김기도 자문위원이 참석하여 더욱더 뜻깊은 모임이 되었다.
자료제공:이희정 재경삼천포향우회장
정리 : 이동호 편집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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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를 마치고 만찬장에 자리한 원로임원진 2003년 11월 13일 11시 37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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