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중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사천시는 11월중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제2회 사천시 특산품 특별기획전’을 가진다. 참여업체가 직접 판매하며 판매수수료는 품목별 10~15% 이며 9월 30일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지난해 10월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전에서 열렸던 사천시 특산품 특별기획전이 소비자들의 큰 호응 속에 1억여원의 판매실적을 올리며 성황리에 마쳤다.
특별 기획전에는 우리 시를 대표하는 특산품, 농산물 등 20개 업체가 단감, 배, 쌀, 딸기 등 농산품과 멸치, 쥐치포, 생선류 등 수산물, 생활도자기, 다기류 등 공예품, 감식초, 황차, 어성초, 생식, 건강식품 등 가공식품 등 80여 품목을 가지고 ‘청정해역 사천 수산물전’, ‘경남 사천 특산품 기획전’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나누어 판매되었었다.
이번 특별기획전 참가업체 모집 선정기준은 우리시 향토적 특산품 위주로 품질인증된 업체, 현지실사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한편, 시는 물류수송비를 지원하며 판매도우미 실비 및 숙박비 지원 (1사1인에 한함)하고 홍보 및 각종 부대행사를 마련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