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경남과학교육원-경상대 협력시대 개막 』

경남과학교육원이 경상대학교와 협력시대를 열었다.
경남과학교육원(원장 김용남)은 지난 4일 대강당과 과학행사 전시실에서 대학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대학교 Smart 부품소재 인력양성 사업단(무지개 사업단)이 주관하는 무지개 축전을 개최했다.
경남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린 무지개 축전 기념식에서 경상대학교 허보영 단장은 “누리사업은 21세기 국제사회를 이끌어갈 유용한 인재를 양성해 지역 산업체에 공급함으로써 국제화 시대에 걸맞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면서 “누리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학생들과 지역 구성원 전체의 합심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경남과학교육원 김용남 원장은 축사에서 “대학 교육의 질적 향상과 지방대학 육성을 위해 실시하는 누리사업이 경남과학교육원에서 열려 영광이다. 앞으로 우리 경남과학교육원과 대학교가 함께 협력해 새로운 교육의 장을 열어가는 계기를 마련한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기념식에 이어 경남과학교육원 과학행사 전시실에서는 제1회 전국 신소재를 이용한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가 열렸다.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는 첨단 부품 소재를 활용한 작품 34개가 출품돼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첨단 부품 소재를 활용한 디자인이 돋보였다.
경남과학교육원은 “이번 축전을 계기로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첨단 과학교육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다” 면서 “대학교와 경남과학교육원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시대를 열어 앞으로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8년 04월 10일 11시 50분 /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