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경상대 우수신입생 유치 발걸음 빨라져 』

오는 8일부터 2009학년도 수시2학기 신입생 원서접수에 나서는 경상대학교가 우수 신입생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경상대학교 학생지원처는 29일 오후 진주 동방호텔에서 진주지역 고등학교 진학담당 교사 160여명을 초청, 입시홍보 간담회를 겸한 경상대학교 비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특정 고등학교 학생·교사·학부모를 찾아가는 입시설명회와 진학담당 교사를 초청하는 입시홍보 간담회, 수험생 구독 입시잡지를 통한 홍보 등 다양한 방법을 펼치고 있는 경상대는 이를 통해 대학 특성화 성공 사례와 장학혜택, 다양한 취업정책 등을 집중 홍보 중이다.
하우송 총장을 비롯해 대학본부 보직교수, 누리사업단 관계자, 단과대학장 등이 참석한 이날 입시홍보 간담회에서도 생명과학분야, 기계항공공학분야, 나노·신소재 분야의 대학특성화 성공사례를 비롯해 경상대학교의 최근 훌륭한 연구성과 등이 소개됐다.
경상대는 이에 앞선 25일과 26일에는 각각 창원지역과 거제지역, 양산지역을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입시설명회에 참석한 학생과 교사들은 주요 입시요강과 지원전략, 학과별 향후 진로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진학을 결정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됐다”고 호평했다.
경상대의 관계자는 “5월에는 대구에서 열린 청소년 진로박람회에서, 6월에는 경상대에서 열린 전국국립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학술대회 참석 교사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벌였으며, 7월에는 중등교원 연수차 경상대학교를 방문하는 교사들에게도 홍보책자를 배부했다”며 “연중 계속되는 경상대의 홍보활동을 통해 수만 명에 달하는 교사, 학부모, 학생들이 입시홍보를 접한 것으로 자체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8년 09월 04일 11시 10분 /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