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지역과 함께하는 삼천포중학교』의 평생교육 강좌 개설 』
 |
삼천포중학교(학교장 임창섭)가 2009년도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사업에 선정되어 교육과학기술부의 1500만원 지원금으로 평생교육 강좌를 운영한다. 삼천포중학교는 2007년, 2008년도에도 『평생교육 시범학교』로 운영되어 왔으며,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한지공예, 제과 제빵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여 학교와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협력망을 구축하였다.
이번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운영하는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사업은 학교를 개방하여 지역의 평생센터로 육성하고, 학부모·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발굴 및 운영하며, 학교-지역사회 간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활성화 및 통합을 유도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삼천포중학교는 이러한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도 9월부터 한지공예, 네일아트, 천연화장품 만들기, 중국어 및 영어회화반 등의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할 계획으로 있다. 운영되는 모든 강좌의 강사비는 무료이며, 재료비도 일부 지원을 할 예정으로서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삼천포중학교는 다양한 학교 운영을 통하여 새롭게 변신하고 있다. 2009학년도는 『그린마일리지 시범학교』, 『금연교육 솔선수범학교』, 『희망키움 연구시범학교』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0학년도는 『교과교실제』학교로 선정되어 총 3억원의 시설비와 5명의 수준별 강사를 지원받아 3년 동안 5개 과목(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의 수준별 수업이 이루어지는 연구학교로서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2009학년도 『희망키움 연구시범학교』는 연간 6000만원 정도의 예산(3년간 지원)을 통하여 소외받는 계층의 학생들의 학습과 복지지원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여름방학 중에는 교사들의 자체제작 교재를 가지고 학년별 3개 수준의 희망자로써 방학 없는 여름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함으로써 학력향상에 기여하였다.
이와 같은 다양한 학교교육의 효과는 지역민들의 유대감 속에서 극대화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번에 개설되는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사업의 다양한 강좌에 학부모와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바라고 있다.
자료제공 : 삼천포중학교 2009년 09월 03일 11시 28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