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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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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양초등학교 충무공 이순신 백의종군로 대장정에 나서

  곤양초등학교(교장 정창교)는 지난 5일 4,5,6학년 문화재지킴이단과 교원 등 42명이 참여한 충무공 이순신장군 백의종군로 대장정을 다녀왔다.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 하는 가운데 강행된 충무공 이순신장군 백의종군로 대장정은 ‘고난과 충정, 그리고 역사의 길, 충무공 이순신 백의종군로 이야기 나누기’라는 주제로 탐방 소재를 선정하여 실시되었다.
충무공 이순신 백의종군로 중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하동을 시작으로 산청, 합천, 사천, 진주로 이어지는 행로지를 선정했으며, 이에 대한 문화유산과 유숙지 등을 포함한 10여 군데의 유적지를 탐방하였다.
곤양초등학교 정창교 교장은 대장정에 대한 의미를“백의종군로는 역사 발자취를 더듬고 민족 자긍심을 일깨운다는 취지의 상징성이 높은 역사길로, 충무공 이순신의 고난과 애국의 길을 이야기로 펼칠 수 있는 최적의 교육장”이라고 부여하면서 “우리 고장은 충무공 이순신 백의종군로의 한 행로지에 속하게 되는 응취루가 자리잡고 있기에 역사의 고장이면서 충정의 고장”이라고 강조하였다.
현장에서 격려차 합류한 경상남도 문화관광과 김종임 사무관은 “경상남도는 이순신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 찾아보는 백의종군로 복원사업을 전개함으로써 미래 세대로 하여금 민족의 자긍심을 북돋우고 애국심과 애향심을 함양하고자 줄기차게 추진하고 있다”고 열변을 토하였다.
이번 대장정은 충무공 이순신 백의종군로를 근거로 하여 문화유산과 유숙지 등을 포함하여 하동의 하동읍성, 이희만 이홍훈 가, 산청의 남사예담촌과 이사재, 단계천변 행로유적지, 하동의 청수역과 강정, 합천의 팽나무정자와 이어해 가, 사천의 응취루, 진주의 진배미유지와 백의종군로의 마지막인 손경례 가를 거치는 힘겨운 여정이었지만 우리 역사를 되새겨보는 보람을 벗삼아 의미있게 대장정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한편, 곤양초등학교 문화재지킴이단은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청소년문화재지킴이단으로 선정되어 지난 8월 문화재지킴이단 전국대회에서 문화재청장 포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미래의 문화재 가꾸기와 문화유산교육에 열정을 기울여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는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하여 학교와 지역민들의 기대를 많이 받고 있다.

2010년 09월 16일 11시 25분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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