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사천고등학교 진주지식재산센터와 업무협약 』

지식기반 사회를 선도 할 창의력 인재 육성과 지역 지식재산권 창출 확산에 사천고등학교와 진주지식재산센터가 함께 하기로 했다.
사천고등학교(교장 강영철)와 진주상공회의소(회장 이윤우) 진주지식재산센터(센터장 조동규)는 지난달 30일(수) 오후 4시, 사천고등학교에서 사천고등학교 교장과 진주상공회의소 진주지식재산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천고등학교- 진주상공회의소 진주지식재산센터, 지식재산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기존에도 전국적으로 활발한 발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천교육지원청발명교실(사천고등학교 소재)은 서부경남지역 지재권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진주지식재산센터와 함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학생들의 지재권 교육을 통한 지재권 인식제고 뿐만 아니라 집중 교육운영을 통한 지재권의 이해와 지재권을 바탕으로 한 창의력 신장을 모색하는 창의 활동으로 향후 지식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상 육성에 기여코자 이번 업무협약을 맺게 되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학생들이 지식재산권 및 발명활동에 필요한 교육 활동과 학생들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활용한 지식재산권 교육을 통한 특허 출원과 무료변리상담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의 발명창작 활동에 적극 참여”키로 하였다.
한편 양기관은 지난 1일부터, 매주 금요일, 5차례에 걸쳐 사천고등학교 1학년 200명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발상의 전환, 아이디어와 지식재산권, 지식재산과 진로, 지식재산의 이해”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눈 높이에 맞는 지재권 집중교육을 개최하여 학생들이 지재권을 이해하고 창의력을 신장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2011년 04월 07일 13시 22분 /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