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동성초등학교 스카우트 대원 호연지기 기르기 』

동성초등학교(학교장 박종주)는 경남청소년수련원 및 남해 문향마을에서 지난 10일~11일까지 1박 2일간의 한국스카우트경남연맹에서 개최하는 스카우트 합동선서식 및 남해어촌체험 행사에 30여명의 대원들이 참가하였다.
스카우트는 학생들의 지성과 감성이 함께 성장하는 조화로운 인격 형성에 기여하고, 다양한 기능 활동으로 자질과 지도력 함양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창단되어 이번 행사에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박민건(5-2) 학생은 “40분 이상을 서서 참여한 선서식이 힘들었지만, 마치고 나니 뿌듯했습니다. 레크레이션도 재미있었고, 다음날 어촌체험행사에서 숭어를 3마리나 잡았습니다. 다른 학생들도 많이 참여하여 몸과 마음이 튼튼해졌으면 좋겠습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스카우트 대원들의 사회성과 호연지기를 길러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작은 발판이 되었다.

2011년 06월 16일 11시 54분 /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