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사천소방서 노유자시설 관계자 간담회 가져 』

사천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10일 본서 3층 회의실에서 안전문화 기반조성을 위한 노유자시설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노유자시설 관계자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노유자 생활시설 관계자와 민, 관 소통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등 안전관리 정착을 위해 개최했다.
주요내용으로 겨울철 화재예방 및 소방시설 등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을 시작으로 자위소방대 운영체제 확립 및 역할분담, 민·관소통 공조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등 내실있는 간담회가 됐다.
김동권 사천소방서장은 “지난 2014년 전남 장성군 소재의 노인요양원 화재를 본 바와 같이 노유자시설은 그 특성상 화재에 따른 인명대피가 아주 어렵다.”며“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계자의 화재 등 재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5년 12월 17일 10시 49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