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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울릉도를 다녀와서
말로만 들어왔던 경상북도 울릉도에 드디어 왔구나! 망망대해바다 가운데 서 있는 느낌이다. 이리가도 바다, 저리가도 바다다. 한번 해가 뜨면 하루종일 하늘 가운데 꼼짝 않고 떠 있는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사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족여행 ‘우리 가족 사랑 반올림’

  사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분자)는 지난 22일에서 2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다문화가족 40여명과 함께 전라북도 일대를 돌아보는 2016 가족여행 ‘우리 가족 사랑 반올림’을 진행하였다.
이번 여행은 다문화가족지원 특수시책사업으로 경상남도와 사천시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다문화가족들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야외활동과 문화체험을 즐기고, 특히 다문화가족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소통하고 행복한 가족의 추억을 만드는 기회의 장을 열기위해 마련되었다.
첫째 날은 남원에 위치한 광한루를 방문하여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면서 한국의 전통가옥과 전통놀이를 체험하였다. 특히 이날은 전통혼례가 진행되고 있어 참여한 다문화가족의 시선을 끌었다. 이어 임실치즈마을을 방문하여 ‘모짜렐라 치즈 만들기’를 체험하고 전주한옥마을에 도착, 전통한옥에서의 1박으로 여행의 피로를 풀었다. 둘째 날은 전주한옥마을을 본격적으로 관광하며 한옥의 아름다움과 한국의 고유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가족 중에는 가족 모두 예쁜 한복을 빌려서 관광하는 내내 한복체험을 하기도 하였다.
여행 중 가족미션으로 주어진 ‘행복이 가득 담긴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여행지 곳곳에서 가족 셀카를 열심히 찍기도 하고, 여행하는 내내 가족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다문화가족들의 얼굴엔 가을하늘만큼이나 맑고 가을바람만큼이나 상쾌한 미소가 머물렀다. 여행 막바지에 가족미션 우승 가족을 선정하여 가족이 함께 외식할 수 있는 식사권을 부상으로 제공하여 여행의 재미를 더했다.
여행에 참여한 한 남편은 “장사가 생업이다 보니 먹고 사는 게 바빠서 가족끼리 여행한번 제대로 못하고 살아왔어요. 이번에 이렇게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기분 좋고 행복합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센터는 다문화가족 부모-자녀 간 유대감을 향상시키고 가족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주는 가족여행을 매년 한차례 이상 지원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다문화가족의 건강성을 증진과 건전한 가족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점차적으로 확대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2016년 10월 27일 11시 14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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