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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테크노파크 공동훈련센터 인력양성 교육 성료 』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이태성)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상남도의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의 지원을 받아 구축한 전용훈련시설을 활용하여 도내 재직근로자 직무능력 향상교육과 미취업자 인력양성 교육을 전액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2017년, 올해 5년차인 컨소시엄 사업은 기계설계, 전기, 플랜트, 항공 등 경상남도 전략산업 분야와 연계한 31개 교육과정을 75회 운영하여 총 1,142명(지원대상 1,107명, 지원대상외33명)의 교육훈련생을 배출했다.
특히 중소기업 재직근로자에 대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직무능력 향상을 도모하였으며, 채용예정자 양성과정 수료생 중 52명이 지역 기업에 취업하여 구인난을 겪고 있는 미취업자에게 NCS기반의 실무교육을 실시하여 현장에 맞는 인력양성과정 운영으로 취업률을 제고했다.
재직자 향상과정 수료생은 “ 전문교육기관이 주로 수도권 혹은 주요 대도시에 몰려 있어 지리적으로나 소요예산 측면에서 상당한 애로점이 있었으나, 경남테크노파크 컨소시엄 교육을 통해 이런 불편함이 많이 해소 되었다.” 고 말했고, 채용예정자 양성과정 수료생은 “ NCS를 기반으로 한 현장형 실습 교육이라 현업에 적응하는데 최적화 되어 있었고, 훈련에서 배웠던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적용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다.” 라고 말했다.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은 http;//hrd.gntp.or.kr에 접속하여 신청하거나, 전화상담(☎259-3452~7)을 통해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2017년 12월 21일 10시 29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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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