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재건냉면대표 성재근씨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천지사(지사장 강인중)는 지난 10일 관내 저소득·취약계층의 건강보험료 지원을 위해 보험료지원자인 사천읍 「사천냉면」대표 성재근씨와의 보험료지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행사는 ‘나눔도 함께 건강도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건강보험료를 납부하지 못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천시 관내 저소득·취약계층 34세대에 대해 올해 매월 고지될 예정인 보험료 12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진료혜택은 물론 이웃사랑 실천의 시발점이 되는 등 지역업체와 주민간의 공동체 의식의 확산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다. 건강보험공단은 이 외에도 홀로사는 노인과의 자매결연을 통하여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강인중 건강보험공단 지사장은 “향후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정착에 기여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