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상황보고회 개최하여 』

사천시는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 조기집행 계획을 수립하여 2007년도 사업을 조기에 착수함으로써 재정집행을 앞당기기로 하였다.
시에 따르면 2007년도 재정조기집행 대상사업은 이월사업을 포함하여 총 620건에 2,125억원으로 정하고, 지난 달 운용이 종료된 합동설계단등을 통해 80%이상 설계를 마친 상태이며, 그 중 40%이상의 사업에 대해서는 현재 공사가 한창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6월말인 상반기까지 사업의 85%이상 발주와 자금집행 55%를 목표로 정하고 지난 3월 12일 시장 주재 추진상황 보고회를 시작으로 4월 9일에는 부시장이 주재하는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여 현재까지의 총괄적인 추진상황과 함께 계획 중이거나 설계중 등 아직까지 미발주 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을 보고함으로써 지방재정 조기집행에 더 한층 박차를 가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도입하여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기간 단축제도인 “클로징 10(Closing by October)”은 모든 사업을 10월말까지 마감하고 11월부터 12월까지는 다음연도 사업을 준비하기 위한 취지로써 사업의 회계연도를 매년 11월 1일 시작하여 다음연도 10월 31일 마감함으로써 실질 사업기간을 단축하는 제도로 이의 조기정착과 시행을 위해 “사천시 주요사업기간단축 규정”을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2007년 04월 12일 13시 11분 /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