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경상대 해양생물연구센터 기공식 가져 』

통영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캠퍼스에 다양한 해양실습실험을 할 수 있는 연구센터가 2008년 말까지 들어선다.
통영시와 경상대 해과대에 따르면 지난 26일 인평동 해과대 캠퍼스내에 최신교육시설을 갖춘 해양생물연구센터 기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국비 50억원과 도비 17억원, 시비 16억원 등 모두 100억원이 투입되는 이 건물(연면적 5천419㎡)은 지하 1층과 지상 4층 규모의 2개 동으로 국제규모의 세나실과, 해양생물기초실험실, 복합사육실험실, 종묘생산실험실, 숙박동 등 다목적 시설들을 갖췄다.
경상대 해양과학대 건물은 시설 대부분이 1960년대 수산고등학교와 수산고등전문학교 당시 지어져 낡은데다 최신연구시설이 부족해 그동안 학생들의 연구활동에 불편을 초래했다.

2008년 01월 03일 10시 50분 / 교육